보정권고 혹은 명령은 말 그대로 법원에서 '여기랑 여기 이 부분 좀 더 내용 보강하고 소명 자료가 부족하니 채워달라'는 요청이다. 권고는 위원이 회생결재를 판사에게 올리기 전에 최대한 빠르도록 끝내기 위해 권고 주문으로 송달하는 것이며, 보정명령 은 판사가 결재로 올라온 채무자 서류를 검토하다가 '아 이거로는 부족한데...' 일 경우에 나오는 것이다. 겁먹지 말고 필요하다고 내려온 보정문을 보고 법무사와 상의를 해서 준비해가면 된다. 법무사가 이렇게 해서 주세요 한다. 보정권고를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그들에게 죄송한 게 아니라 빚진 채무자에게 죄송하면 되는 문제니 사무실엔 본인이 궁금하거나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당당하게 물어보자. 사무실만 잘 골라도 회생의 어려운 점이 많이 줄어 들 것이다.
하지만, 일부 법률사무소에서는 채무자에게 기각 당할 수 있음을 고지하지 않은채 '무조건 된다'라는 식의 상담을 통해 실적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산 관재인, 채권자집회 요청 시 파산 관련 설명 의무가 있음 (이유 없이 설명하지 않거나 허위 설명을 하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고, 이는 면책 불허가 사유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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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개인파산면책 후 불이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산자는 먼저 사법상 후견인, 개인파산 친족회원, 유언집행자, 수탁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단, 권리능력과 행위능력, 소송능력은 제한받지 않지요. 또한 공법상 공무원과 변호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공증인, 부동산중개업자, 사립학교교원, 건축사 등 국가 고시나 국가 공인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직종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준비서류 미비로 인해 파산 신청이 기각되면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책이 불허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눈앞은 너무 캄캄한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개시 결정과 동시에 채권자집회 기일이 잡히는데 이때도 반드시 참가하여야 한다. 채권자들 모아 놓고 돈을 어떻게 잘 갚겠다 설명하고, 채권자는 이의를 제기하거나 해서 보정을 하든지 개인파산 하는 자리인데 대체로 무난히 넘어가는 편.
지방법원 내부 부서로는 파산과, 민사신청과로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개인파산은 상속한정승인 개인의 채무를 국가가 면책해주는 제도인데 이는 궁극적으로 과도한 채무로 인해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부산개인파산 방지하기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글을 통해 저를 알게 된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절차를 택할 것인지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판단해야 하고, 단순히 포기하는 게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려서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청산 개인회생 가치가 보장되는지 확인하려면 채무자의 월 평균 가용 소득에 개인회생 기간 동안의 라이프니쯔 수치를 곱하여 현재 가치를 구한다. 이 현재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커야 개인회생절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